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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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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중소기업, 중국·일본·동남아로 기술수출 희망

작성자
ec21
작성일
2003-07-03 09:54
조회
1436
제목없음


□ 중소기업청(廳長 柳昌茂)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해외 기술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기술수출 및 해외 우수기술 도입을 위한 수요조사 결과를 7. 3일 발표함

 ○ 이번 수요조사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기업) 등  293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 중국(29.3%), 일본 및 북미(각 16.4%), 동남아(13.6%), 서유럽(9.4%), 남미(4.8%) 순으로
      기술수출을 희망하고 있으며
    - 일본(30.9%), 미국(30.1%), 유럽(22.0%), 러시아(12.7%) 순으로 기술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중기청에서는 수요조사결과를 토대로

   ○  한국기술거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술도입 및 기술수출을
        지원하기로 하였음

    - 해외도입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를 추진하는 기업에게는 중기청의 이전기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과제당 1억원 범위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고

    -  기술수출의 경우에는 한국기술거래소의 우수기술 수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오는 8월부터
      지원
할 계획임

  ○ 또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9. 24∼27, COEX)행사시에
     chr(39)러시아관chr(39)을 운영
하고, 러시아 우수 기술설명회를 개최하여 한·러 기술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임

□ 분야별 세부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음  

 ◇ 기술수출분야

   ○ 중소기업 293개 업체 중 196개 업체(66.9%)가 긍정적인 응답
- 해외기술도입(48.1%)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  

   ○ 수출지역으로 중국(29.3%), 일본 및 북미(각 16.4%), 동남아(13.6%), 서유럽(9.4%),
       남미(4.8%) 순임

    - 업종별로는 기계소재부문은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 화학생명 및 정보통신부문은 북미, 일본, 중국 및 동남아 등 수출희망 지역이 고루 분포

   ○  수출을 희망하는 분야는 정보통신(35.2%), 기계소재(19.4%), 전기전자(18.9%) 순임

   ○ 기술수출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수출비용 지원(38.8%), 해외 박람회 참가지원(21.8%),
       해외에서의 국내기술설명(19.1%), 계약 및 관리업무지원(13.4%) 순으로 나타남.

 ◇ 기술도입분야

   ○  중소기업 293개 업체 중 141개 업체(48.1%)가 긍정적인 응답
 - 업종별로는 기계소재관련 업체들이 해외기술도입에 관심이 가장 크고(61.3%),
      
정보통신관련 업체의 경우 부정적인 의견이 62.5%

   ○ 기술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30.9%), 미국(30.1%),  유럽(22.0%),
      러시아(12.7%) 순

   ○ 업종별 기술도입 희망국가는
    - 기계소재분야는 일본(40.0%), 유럽(27.1%)
    - 화학생명분야는 미국(33.3%), 일본(30.6%)
    - 전기전자분야는 일본(32.4%), 미국(30.9%)
    -  정보통신분야는 미국(37.1%), 유럽(22.6%)을 선호하여 각 국가별 경쟁력을 간접적으로 나타냄

   ○ 기술도입의 동기로 경쟁기술확보(42.6%)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기술개발의
       불확실성과 위험배제(15.6%) > 개발기간단축(12.8%) > 자체개발 불가능(9.2%) 순임

 ◈ 보도자료관련 문의
  - 중기청 기술정책과 권대수사무관(T042-481-4449)
  - 한국기술거래소 안현준전문위원(T 02-6009-4345)

  

※별첨 : 수요조사결과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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