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무역상사인 EC21(대표 권태경)이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지원서비스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5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0개월간 서울시 차원에서 지원하는 ‘인터넷무역지원 사업’ 대상인 150개 업체에
△회사 및 제품정보 수집 △수출마케팅 대행 △바이어발굴△인터넷 무역기법 실무교육△홈페이지 제작 등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2001년부터 ‘서울시 인터넷무역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도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서울소재 중소업체에게 무역전문업체를 통해 각종 수출관련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EC21은 또 서울시 인터넷 무역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trademart.com)를 개편, 내달 17일한국어·중국어·영어 사이트를 재오픈할 예정이다.

(2004/04/19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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