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Issue
& Info

품목별 해외이슈

품목별 해외이슈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말레이시아 보안 솔루션 수요 시장 정보

품목명
IT&전기전자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1-24 16:45
조회
1458

말레이시아 보안 솔루션 수요 시장 정보
- 민간 및 기업ㆍ공공에서 엔드포인트보안 및 클라우드보안 수요 증가 예상 -


□ 민간, 모바일 전자상거래 증가로 인한 엔드포인트 보안 수요증가
- 말레이시아의 민간 분야 보안 솔루션 수요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음
- 2015년 기준, 모바일 보급률 140%, 모바일 뱅킹 이용자 수 2,200만 명, 규모 약 14억 달러
- 온라인 뱅킹 악성코드인 ‘제우스’에 취약한 스마트폰 OS이용률 67.9% (안드로이드 64.1%, 블랙베리 2.6%, 심비안 1.2%)
- IDC리서치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민 중 주당 49시간 이상을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이용자의 79%가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함
- 지속적인 모바일 전자상거래 증가로 피싱방지 소프트웨어 등의 엔드포인트 보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기업 및 공공, 민관합작투자 클라우드 분야에 집중
- Digital Malaysia Plan은 민관합작 투자로 9,440만 달러가 투입된 프로젝트이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말레이시아 정보보안 분야 수요 견인할 것으로 예상
- 투자의 상당수가 클라우드 분야에 집중, 사이버 공격 가능성 증대에 따른 데이터 보안 등 클라우드 보안 솔 루션 수요 호조 기대
- 기업 및 공공기관의 IT 의사결정권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업 데이터 유출, 시스템 중단, 기업 명성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최상의 조치로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서비스(13%)를 2순위로 꼽음 (1순위: 위협 탐지 기술 15%)

□ 말레이시아 보안관련 시장 기업 동향
- 전통적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가 IT시장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카스퍼스키랩을 필두로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 거점 다변화 전략을 구사하면서 싱가포르와 함께 말레이시아가 동남아 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 중
- 주요 기업에는 Kaspersky Lab, Avira, Symantec 등이 있으며,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웹보안, 데이터 보호, 모바일 보호에 주력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활동 중
- 글로벌 벤더들의 시장 장악력이 높으며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 판매와 현지 플레이어들에 의한 글로벌 벤더 솔루션의 간접 판매 방식 유통 구조가 지배적
- 로컬 기업들의 활동은 대부분 에이전트나 유통업체 역할에 그침

□ 진출 시 고려사항
- 보안솔루션은 정부, 은행, 금융기업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레퍼런스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정부 공공 분야의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시장 확대에 직접적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공공기관 입찰 정보와 보안 전시회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말레이시아의 경우 입찰에 내국인 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어 직접 입찰 지원이나 거래타진보다는 유통 및 제조관련 유력 기업들을 통한 우회 진출을 추천
- 말레이시아 정부, 현지 주요 은행 및 금융기업들과의 협력 경험이 있는 유통사(SI 및 VAD)를 공략하여 현지에 유통채널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천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비즈니스 모니터 인터내셔널(BMI), IDC Research, Mycert (말레이시아컴퓨터위기대응팀) 자료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ICT분야 정진영 선임 / 02-6000-4339 / jinyeong@ec21global.com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