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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삼시장 수입 동향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3-31 09:00
조회
476

홍콩 인삼시장 수입 동향
- 2011년 ~ 2016년 홍콩 인삼시장 수입 동향 : 시장 점유율 80%를 노리는 캐나다산 인삼 -
- 한국, 미국, 캐나다산 홍삼/백삼 동향 : 백삼은 캐나다산과 미국산, 한국산은 오직 홍삼뿐 -


□ 2011년 ~ 2016년 홍콩 인삼시장 수입 동향 : 시장 점유율 80%를 노리는 캐나다산 인삼

- 홍콩에 수입되고 있는 인삼은 화기삼이라고 불리는 백삼(American Ginseng)과 홍삼을 포함한 기타인삼(Other Ginseng)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HS CODE는 각각 1211.20.30과 1211.20.99로 나뉨

-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 인삼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격년으로 수입량 등락을 반복하고 있음. 2016년 홍콩의 인삼 수입량은 2011년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성장하였으나, 2015년에 비해 약 25% 감소함. 인삼의 주요 수입국은 한국, 미국, 캐나다로 전체 수입량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음

- 수입량이 가장 많은 캐나다산 인삼은 2012년부터 줄곧 홍콩 수입 인삼액의 50% 이상을 차지해오고 있으며, 2016년에 전체 수입액의 79%를 차지함. 미국산은 2014년도까지 20%대의 수입액을 유지하다 2015년에 16%, 2016년에 9%로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음. 한국산 인삼은 2014년도까지 약 20%의 수입액을 유지하다 2015년에 15%, 2016년에 7%로 떨어지며 미국산과 마찬가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

- 그 외, 중국, 말레이시아, 북한, 대만 등에서 홍콩으로 인삼을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산 인삼의 경우 매출액이 2011년과 비교했을 때 약 6.5배(2016년 기준) 증가함. 말레이시아는 2012년도까지 중국보다 우위에 있었으나, 2013년 4위 자리를 내주면서 2016년 對홍콩 수출액이 2백만 달러 이하로 하락함. 북한은 2014년과 2015년에 고전했으나, 2016년 다시 백만 달러 수준으로 반등함


< 2016년 홍콩 인삼시장 점유율 (수입액 기준) >
55


□ 홍콩 홍삼 및 백삼(화기삼) 수입 동향 : 백삼은 캐나다산과 미국산, 한국산은 오직 홍삼뿐

- 홍콩으로 수입되는 캐나다산과 미국산 인삼은 대부분 백삼이며, 한국은 2013년 이후 홍삼만 수출하고 있음. 홍삼 수출에 있어서는 한국이 1위, 그 뒤를 큰 격차로 중국이 따르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은 각각 5위와 8위(2016년 기준)에 머무르는데 그침. 백삼의 경우, 캐나다가 독보적인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2위, 한국은 2013년을 제외하고 홍콩으로 백삼을 수출한 실적이 없음

- 그 외, 중국의 對홍콩 백삼수출은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다 2016년 전년대비 약 40% 하락(수입액 기준)함. 홍콩의 중국 홍삼 수입액은 2014년 전년도대비 약 1/4규모로 줄었다 2015년 약 6.5배 성장했고, 2016년 소폭 하락함. 말레이시아와 북한은 한국과 비슷하게 홍콩으로 수출하는 인삼의 대부분이 홍삼이며, 백삼 시장에서는 활약하지 못하고 있음

- 일부에서는 한국의 백삼이 홍콩에 수출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두 가지 측면을 꼽고 있음. 첫째는 1987년 한국 정부의 백삼 수출 창구 개방이후 한국기업들의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수출채산성이 악화되었고, 이는 결국 인삼 품질하락으로 이어져 바이어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것임. 둘째로 한국산 인삼은 따뜻한 곳에서 자랐기에 온(溫)한 성질을 띠어, 온대인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음기를 보충해주는 북미산 백삼을 먹어야 한다는 ‘음양설’에 제대로 반박하지 못해 소비자의 관심이 멀어졌다는 주장도 있음

- 한국 인삼 수출업체들과 한국 정부와 지자체는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콩에서 열리는 각종 식품박람회에서 다양한 인삼제품을 소개하고 있음. 2016 홍콩식품박람회 때도 홍삼제품을 다루는 8개사가 참가했었고, 경기도에서는 작년 11월 홍콩 대형마트인 웰컴(Wellcome)과 야타(Yata) 백화점 매장 6개소에서 경기도 신선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인삼을 포함 100여 종의 농산품을 선보이기도 했음. 참가업체들은 홍삼차, 홍삼분 등 소비자들이 먹기 쉬운 형태로 가공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음. 홍콩에서의 지속적인 홍삼인기 유지 및 백삼 제품 신규 유치를 위해 한국 기업들은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홍콩내 인삼제품 판매처와 돈독한 관계유지를 통해 한국 제품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정부는 신규업체 진출을 장려하는 사업진행과 인삼농가 지원확대로 한국 인삼이 상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임


< 2012 ~ 2016 홍콩 인삼시장 수입액 >
56


※ 출처 : Global Trade Atlas
EC21 Marketing & 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농촌진흥청, ‘인삼이 기가 막혀…’, 2016.11.2.
FOODNEWS, ‘홍콩식품박람회서 우리 축산물 홍보’,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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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식품분야 송주연 / 02-6000-4407 / foodconsulting@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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