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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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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중인 인도 인덕션 시장, 한국제품 진출열쇠는?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5-07 17:39
조회
2033
성장중인 인도 인덕션 시장, 한국제품 진출열쇠는?
- 선진국에 비해 영세하나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한국산 제품 현지제품보다 약 4만원이나 비싸

❏ 인덕션 시장의 다크호스, 인도
- 2013년 기준, 인도 HS-Code 8516.60(기타의 오븐; 쿠커, 조리판, 보일링, 그릴러와 로스터) 제품의 수입액은 약 1억 8백만 달러로 글로벌 기준 21위를 기록하고 있음
- 수입액 1억 달러로 시장규모에 비해 비교적 작은 수입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최근 3년간 15%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의 뒤를 추격하고 있음
- 주요 수입국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으로 선진국들이 주류를 이룸. USAToday와 PRNewswire에 따르면, 대체에너지 이용 의무화제도 확대와 편리성 및 안전성 확보 등을 근거로 인덕션이 새로 부상하고 있는 추세임
- 독일의 지멘스, 휘슬러 등의 글로벌기업이 인덕션 제품 개발과 판매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케아와 HG 등 생활용품 판매업체에서는 인덕션용 냄비, 세제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음

<인도 內 HS-CODE 8516.60 제품의 주요 수입국 현황>
(단위: US 천 달러)

출처 : International Trade Centre 2014
[EC21 Consulting Proposal]
인도 인덕션 시장은 꾸준한 상승세에 있어 왔으나 저렴한 중국산 제품들이 시장을 차지함에 따라 가격하락압박이 심한 실정이다. 현지 Interview 결과, 인도에서 인기 인덕션 제품 가격은 한국산 제품보다 평균 4만원정도 비싼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득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서는 세련되고 정교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성향을 띄기 때문에 이들을 타깃으로 수출을 시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유로모니터(리서치기관), International Trade Centre 통계,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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