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EC21 makes
the world trade easier

Issue
& Info

품목별 해외이슈

품목별 해외이슈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품목별 최신 시장동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중국 2015년 ‘자동차 에프터마켓 부품시장’ 30%이상 성장할것으로 기대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5-04-10 16:48
조회
2648

중국 2015년 ‘자동차 에프터마켓 부품시장’ 30%이상 성장할것으로 기대


❏ ‘부품 보증기간 만료 차량’ 약 5천여만대로 추정

- 2015년 중국 에프터마켓 자동차부품의 성장률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기준, 중국 전체 자동차 대수 규모는 약 1억 2천여만대로 추정되며 이중 약 40%의 완성차가 유상으로 자동차부품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증기간 만료’ 차량임

-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0% 내외를 호가하던 2010년 이전 구입 차량들의 연식이 증가하면서 해당 차량들을 기준으로 한 에프터마켓 부품의 공급시장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중국 현지에서는 연안에서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서 비순정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파악되었는데 내륙 지방대비 2배 이상 선호도가 높게 파악되었음 (특히 품질적으로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와이퍼와 같은 소모성제품의 경우 비순정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높음)

“연안지방의 경우 약 15%의 소비자가, 내륙지방의 경우 약 8%의 소비자가 비순정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됨”


❏ 중국 현지진출, 지사 보유가 중요 Point

- 반면, 중국 현지에서 수입자동차 부품에 대한 선호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로컬 제품의 기술력이 이미 충분하며 제품의 배송기간, 운송기간 및 가격에 대한 부분을 중점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현지 지사 혹은 주변에서 구입이 가능한 로컬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

“현지 자동차부품 전문유통사 34개社”와의 설문조사 결과 한국제품에 관심을 표현한 기업은 26.3%에 불과하였으며, 단 2.5%의 유통사만이 한국산 제품 수입경험이 있다고 응답함

[EC21 Consulting Proposal]

중국의 방대한 자동차부품 시장은 중소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매력적인 국가임에는 틀림이 없음. 다만, 현지 로컬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가격중심의 시장으로 인하여 “가격 경쟁력 및 인프라적 요소(운송타임)”를 극복하기 위한 지사 설립이 중요한 진출요건일 것으로 판단됨

출처: IBIS World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관), 2015, Emerging Markets Direct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2013, China's Business Review (중국 경영관련 일간지), 2015, 중국 현지 ‘자동차부품 유통社’ 34개社와의 인터뷰, 2014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