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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화장품 IT 및 온라인 연계 시장동향

품목명
미용&의료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11-21 10:00
조회
1987

프랑스 화장품 IT 및 온라인 연계 시장동향


- 프랑스 화장품 시장 회복세, 한국 제품수입량 크게 늘어 -
- IT기술 결합한 화장품 개발에 관심 집중 -


□ 프랑스, 화장품 시장규모 회복세 접어들어

- 프랑스는 EU 내 2위 화장품 시장이자 유럽 최대 화장품 수출국임.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국화장품 기업의 프랑스 시장 진입은 어렵다고 여겨져 왔음. 그러나 화장품협회(FEBEA)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프랑스 화장품은 2015년 이후 2년 연속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에 접어듬. 이에, 2016년 기준 한국산 수입량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2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해 앞으로 프랑스 현지 주요 수입국 순위 중 1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 시장 가능성을 입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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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요소 결합한 제품에 대한 관심 높아

- 최근 L’oreal 등 다양한 프랑스의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용 피부 관리 제품 및 기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소위 IT Cosmetics라고 불리는 해당 제품군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해 피부상태를 점검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효과도 스마트폰을 통해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임. 전문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몇몇 기업들이 IT 및 화장품 제조 강국으로 알려진 한국과의 기술협약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T기술이 다방면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화장품 개발 및 연구에서도 IT기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뷰티 홍보 및 정보전달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적극 추진

- 최근 IT, 온라인 등과 결합한 제품 개발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홍보 및 프로모션 측면에서도 브랜드 전용 어플리케이션 및 Instagram, Youtube와 같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이 대두됨

- 프랑스의 화장품 전문매체인 Observatoire des Cosmetiques에 따르면, 화장품 업계에 IT영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들 사이에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음. 주요 생산 제품 특성에 따라, 화장품 성분 안내, 피부 자가진단, 제품 가상 테스터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자사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위한 부가적인 수단으로 어플리케이션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출처 : 프랑스화장품협회(FEBEA), GTA,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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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화장품 분야 김 란 선임 / 02-6000-4403 / Lahn0426@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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