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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조사원 Report] 사우디아라비아 내 한국산 화장품 인지도

품목명
미용&의료
작성자
ec21
작성일
2016-05-13 16:16
조회
1280

[현지조사원 Report] 사우디아라비아 내 한국산 화장품 인지도
- 차세대 화장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동 시장, 실제 한국 화장품의 위치는?


❏ 사우디아라비아 화장품 시장
  • 많은 여성들이 ‘니캅(Niqab)’이라는 천으로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린 채 생활하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역설적이게도 중동 권역의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음.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Euromonitor)에 따르면,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제품에 52억 1,00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됨

“여성 혼자서는 운전을 하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여성의 활동 등에 규제가 많은 이슬람 국가이지만,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미용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전체 얼굴 중 유일하게 외부로 노출되는 ‘눈’을 꾸미는 아이메이크업 방법과 제품에 관심이 높죠. 이 밖에도 향수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높아 이러한 향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도 많습니다.” - EC21 현지 조사원 Comment


❏ 한국 화장품의 진출현황
  • 새로운 시장을 찾는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는 중동 경제의 잠재력을 기대 점차 진출도 늘고 있는 상황임. 실제로 2015년 토니모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상업 도시이자 제 2 도시인 제다(Jeddah) 내 가장 큰 쇼핑몰 안-안달루스 몰(Al-Andalus Mall)에 입점하였으며, 2016년 상반기까지 약 6개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그러나 EC21 현지조사원의 조사에 따르면, 매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활발하게 제품을 판매 중인 한국화장품 브랜드는 아직 ‘더페이스샵(The Faceshop)’에 불과하다고 함

“작년 12월 사우디 서부에 토니모리 1호점과 중부에 2호점이 개점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만, 제가 있는 지역에는 더페이스샵(The Faceshop)이 가장 유명한 것 같습니다. 저희 지역에 있는 더페이스샵(The Faceshop)은 마스크팩 제품이 가장 잘 팔리고 있으며, 기름지고 무거운 제형 제품보단 가벼우면서도 촉촉한 제품들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매장 앞 한국 유명배우의 입간판은 사우디아라비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 EC21 현지 조사원 Comment


❏ 진출 시 주의할 점
  •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시, 문화적·기후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시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 내 대형 쇼핑몰에는 여성이나 가족단위로만 입장이 가능한 Family Zone이 따로 설정되어 있어 남성들의 접근을 제한하는 구역이 있는가하면, 기후적인 차이로 인해 현지에서 판매하는 한국 화장품이 새 제품임에도 쉽게 상해 구매한 후 폐기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함


출처: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2016년 3월), NSP통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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