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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 탈수기 시장 현황

품목명
환경 & 에너지
작성자
ec21
작성일
2016-08-05 10:00
조회
3186

인도네시아 내 탈수기 시장 현황
- 필터프레스, 벨트프레스가 현지에서 수요가 많아
- 부품 수입 후 현지에서 조립 및 유통하는 방식이 多


❏ 인도네시아 내 슬러지 처리방식
  • 인도네시아의 경우 슬러지 탈수에 대한 인식이 타 국가들에 비해 부족한 상황임. 아무래도 런던협약 미가입국인 인도네시아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보니 슬러지 탈수에 대한 방식도 재래식인 경우가 많음

  • 슬러지 탈수와 관련하여 ‘Drying bed 타입의 탈수 및 건조방식’과 ‘탈수기를 이용한 기계식 탈수방식’이 있음. Drying bed 타입의 경우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지만 건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장소의 제약적인 부분이 많아 비효율적인 단점을 지님

  • 하지만 현지 대규모 제조공장 또는 해외기업에서는 자본력을 갖추고 있기에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탈수기(필터프레스, 벨트프레스)를 통해 직접 슬러지를 처리하고 있음

  • 최근에는 기계식의 슬러지 탈수방식이 늘어나고 있어 필터프레스, 벨트프레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인도네시아 내 탈수기의 수요도
  • 현재 사용중인 탈수기 중 필터프레스, 벨트프레스가 가장 많으며, 그 중 유럽 제품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음

  • 사용되고 있는 유럽산 탈수기(필터프레스, 벨트프레스) 브랜드로 TORO社(스페인), EMO社(프랑스), Pieralisi社(이탈리아) 등이 있으며, TORO社, EMO社, Pieralisi社의 경우 현지 공식 에이전트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 하지만 탈수기를 취급하는 인도네시아 유통사들의 경우 대부분 부품형태로 수입한 후 현지에서 조립 및 납품하거나 일부 소모성 부품만 수입함. 특히 필터프레스의 경우 기기 내 필터 제품만을 해외에 수입하는 기업들이 많은 편임


출처: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인도네시아 탈수기 전문 유통업체 5개사 인터뷰내역 발췌(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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