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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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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편직기 시장 현황

품목명
기타(생활용품,운송,화학)
작성자
ec21
작성일
2018-08-27 11:22
조회
1663

우즈베키스탄 편직기 시장 현황


- 한국 제품 수입량은 미미 -

- 주요 구매요인은 가격 -


□ 한국 제품 수입량은 미미

- 편직기가 포함된 HS Code 8447.20의 우즈베키스탄 내 기록을 살펴보면 2014년을 제외한 2013, 2015, 2016, 2017년은 수입량이 0에 가까워 낱개 제품으로 수입한 것으로 판단됨. 2014년에는 2만 2,000 달러의 수입량이 기록하였지만 이는 2014년도에 박 前대통령 순방 일정과 함께 진행된 중앙아시아 시장개척단 결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사료됨

-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수입 국가는 중국, 대만, 터키로 확인되며, 2016년 기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51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량의 약 50% 차지함. 하지만 중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증감을 반복하며,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7.53% 감소함. 대만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2016년부터 증감을 반복하며 86.54%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6년도에는 약 35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017년에는 수입량이 0으로 감소함. 이는 2017년도에 터키가 125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수입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중국과 대만의 제품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됨


□ 주요 구매요인은 가격

- EC21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내 대부분의 장갑 편직기 제품은 중국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됨. 그 중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브랜드는 Z社의 J로, 해당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바이어 인터뷰 결과 주요 구매요인은 가격이라고 답함. 중국 제품의 경우 운송기간, 예비부품 가격 등을 제외하더라도 다른 나라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됨. 이를 통해 한국 편직기 제조업체가 진출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맞는 저가형 제품을 출시하거나 중국 제품 대비 홍보 가능한 뚜렷한 우위점 도출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 EC21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대부분의 바이어는 주로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다고 답함. 이에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개최되는 섬유 및 공작기계 박람회 중 CAITME 전시회를 참석을 추천함. 해당 전시회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섬유전시회로 매년 가을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2번째 전시회를 9월에 개최할 예정임. 2017년 기준 총 22개국 353명의 전시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약 9,400명이 방문한 대규모 전시회임. 해당 전시회에서 한국 제품의 경우 가격 외 기능적인 점이나 기술적인 점을 바이어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 EC21 Marketing & Consulting 자체조사 및 바이어 인터뷰 종합
저작권자 ㈜EC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환경분야 강성열 선임 / 02-6000-4425 / sykang@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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