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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아용 스낵 시장규모 및 트렌드

품목명
식품
작성자
ec21
작성일
2017-08-04 13:40
조회
1474

인도네시아 유아용 스낵 시장규모 및 트렌드
- 특징 01.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부터 가장 많은 기타 스낵 품목 수입 -
- 특징 02. 현지 소비자 공략을 위해서는 다양한 맛의 제품이 필수 -
- 특징 03. 오는 2019년부터 필수인 할랄 식품 인증 -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부터 가장 많은 기타 스낵 품목 수입

- 2015년 기준 인도네시아가 기타 스낵 품목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말레이시아로 확인됨. 對말레이시아 수입액은 18만 2,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수입액의 53.3%를 점유함

- 말레이시아의 뒤를 이어 프랑스로가 2015년 기준 14만 1,000달러의 수입액 규모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체 수입액에서 41.3%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됨

- 반면, 한국산 제품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2년 약 2,000달러 가량의 제품을 수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이후 최근 3년간 수입 기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

□ 현지 소비자 공략을 위해서는 다양한 맛의 제품이 필수

- 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 쇼핑 사이트 Blibli(www.blibli.com)에서 판매중인 유야용 스낵 50개의 종류와 맛을 조사한 결과 바나나맛
스낵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됨

- 조사대상인 50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바나나 맛 제품이 전체에서 15.5%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오리지널
통밀 맛 제품이 12.7%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함

- 전반적으로 야채 맛이 나는 제품보다는 과일맛 제품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외에도 치킨, 치즈, 우유 등 특징적인 맛을 가진 제품도 있었음. 주로 한 가지 맛으로 제조된 스낵이 많았지만, 이중 딸기와 비트와 같이 두 가지 원료를 혼합해 만든 제품도 조사됨

□ 인도네시아 정부, 오는 2019년부터 식품에도 할랄 인증 필수적용

- 인도네시아 내 기존 할랄 인증 필수 대상품목은 축산품만 해당되었지만,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2019년부터 해당 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 축산품 이외에도 포함되는 품목으로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이며 해당 품목 수출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할랄 인증을 취득해야 인도네시아 내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아직까지는 할랄 인증이 필수는 아니지만, 현지 소비자들이 할랄 인증이 부착된 제품이 선호 하는 것을 기반으로 대부분의 식품은 할랄 인증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됨

- 할랄 식품 인증법 제정을 통해 다소 번거로웠던 인증 취득 절차가 축소 혹은 간소화될 전망도 나와 향후 인증 취득 과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 출처 :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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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C21 시장개척사업부 식품분야 최서희 선임 / 02-6000-4339 / mariel@ec21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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